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김인산 책임연구원/교수,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앱티스㈜ 정상전 교수/대표이사,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최정욱 교수, 건국대학교 바이오의약학과 박주호 교수,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정헌 교수,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 박우람 교수, 원큐어젠㈜ 장관영 대표이사,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유진욱 교수가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엑소좀, 진단기술, 바이오 의약 전달기술 등 첨단 약제학 관련 연구 성과 및 기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오유경 회장은 “COVID-19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지질 나노 전달체에 기반한 mRNA 백신의 상용화로 전달체의 실용성 및 산업적 가치에 대한 국가적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이다. 한국약제학회는 제약관련 학계와 산업계에 보다 최신의 정보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약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크게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은 Controlled Release Society의 Korea Chapter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국제적으로도 홍보될 것이며 연구의 지견을 넓히고, 새로운 연구 개념을 착안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