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첨단 약물전달 플랫폼 및 제형 최적화’, ‘차세대 융복합 제형 및 의료기기 플랫폼’, '바이오의약품 분석 및 표적치료제 개발 전략'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10명의 연자가 제품 연구개발 사례와 규제, 임상시험 전략 등에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열린 잡페어(Job Fair)에서는 9개 제약사(대웅제약, 대원제약, 마더스제약, 삼아제약, 삼양홀딩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하나제약, 한국휴텍스제약, 환인제약)가 부스를 마련하고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혜영 회장은 “펩타이드 제제 및 ADC 등 고난도 신약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첨단 제형 기술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인허가 대응 전략과 플랫폼 개발 가이드를 제공하여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